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Map이나 Set 같은 값을 그대로 DB에 넣고 싶을 때가 있다. 정규화하기는 애매한 값이라든가, 특정 row에 딸린 id 목록이라든가, 통째로 읽고 쓰는 설정 덩어리 같은 것들이다. 관계로 풀어서 별도 테이블을 만들기는 번거롭고, 마침 MySQL에는 JSON 타입이 있다. 그래서 엔티티 필드를 Map로 두고 JSON 컬럼에 직렬화해서 저장한다. 편하다.그런데 문득 궁금해졌다. 이게 DB 안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처리될까? 성능상 괜찮을까? "JSON 쓰지 마라" 같은 말은 들어봤지만, 정작 왜 그런지는 깊이 따져본 적이 없었다.결론부터 말하면, JSON 컬럼은 데이터를 어떻게 접근하고 얼마나 큰지에 따라 충분히 쓸 만하기도, 독이 되기도 한다.그래서 직접 MySQL 8.0을 띄워놓고..